[GitHub] 깃허브로 1인 워크플로우 만들기
요즘 만들어보고 싶은 앱이 있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개인프로젝트이지만 꼼꼼하게 관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다양한 자료를 참조하여 워크플로우를 형성하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요즘 하고 있는 방식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 좋은 방법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
1. project 만들어 할일 관리하기
노션에서 표를 사용하면서 칸반보드를 사용해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익숙하실 텐데요, project board를 사용하면 Todo
와 In progress
, Done
으로 구분되는 Project를 Repository 내에 만들어두면 한눈에 할 일을 정리해둘 수 있습니다.
특히 project를 생성하여 관리할 때 좋은 점은 isssue가 생성되고 이슈를 만들 때 있는 프로젝트 선택 칸에서 만들어둔 프로젝트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To do
에 들어온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보드 내에서 만들어둔 카드를 이슈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2. issue 만들기
저는 이슈템플릿을 만들어두고 기능구현/버그 등의 이슈가 생길 때마다 이슈를 만들거나 열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이슈를 만들면 project의 Todo
에 자동으로 반영이 되는데 처리해야 할 이슈가 있다면 project의 In progress
에 옮겨둡니다.
3. branch 나누기
main
브랜치는 배포가능한 상태만 남기고, 기능 개발 시에는 최신상태를 반영한(git pull)한 develop
브랜치에서 feature/이슈번호_간략한설명
이름으로 브랜치를 분기합니다.
4. Pull Request & Merge 하기
그리고 해당 feature 브랜치에서 이슈번호를 넣어가며 커밋을 하고, push를 합니다. (git push -u origin "브랜치명"
) 그러면 Pull Reqeust를 날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PR에 간단한 메시지와 해당이슈를 닫도록하는 문구(Closes #5
) 를 써서 날리고, 이를 받은 develop
의 관리자..는 역시 저이므로 슥 보고(approve) approve 되었으니 다시 Merge를 해줍니다. 그러면 develop
브랜치에 방금 구현한 내용이 적용됩니다. 그리고 병합된 브랜치를 삭제하고, 로컬의 브랜치도 삭제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해당 이슈는 닫히고, project에서 Done
으로 옮겨집니다.
이 같은 워크플로우에 익숙해진다면 협업을 할 때도 프로젝트를 관리하기에 용이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저는 버그를 수정하러 가보겠습니다…ㅜㅜ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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